일과시작.. 카페오픈~ 로스팅전엔 항상 깨끗한 청소부터. ^^
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가장먼저 청소부터 해야 한답니다. 매일 해야하다 보니 솔직히 힘들긴 해요.
하지만 좋은환경에서 좋은 커피가 나온다는 사실..~ 손바닥이 문드러 질것 같습니다. ㅜㅜ
처음 로스팅을 시작할때 1킬로급인 티노르로 시작하여 어느새 17킬로급이 되었네요.
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과 신뢰만 깊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달려오니
또 다시 열심히 로스팅할 기회를 고객분들이 주시네요. 감사합니다. ^^
오늘도 고객 한분한분 택배포장 후 택배기사님을 기다립니다.
뜨거운 열기속에 로스팅을 마치고 정성껏 포장하여 박스를 쌓아 올려두고 택배기사님을 기다릴때 그렇게
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. 정성들여 로스팅한 원두를 드시는 분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그럴수 밖에요~
매일매일 이 기분 감사하게 느끼겠습니다. 맛나게 드세요.!!